올해 경기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진행한 ‘2023년 마을종합지원사업’에 선정된 마을공동체, ‘밤가시 초가 햇빛마을’이 있다. 마을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운동을 실천한다는 ‘밤가시 초가 햇빛마을’에서, 자원순환과 탄소제로를 주제로 마을 행사를 열었다고 하여 현장을 다녀왔다.
'찾아가는 두리두리 나눔커피'는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카페활동에서 익힌 소박한 재능(드립커피)으로 다양한 이웃과 만남을 장애인 스스로 시도하고 직접 내린 커피와 직접 만든 음료를 무료로 대접하며 장애인 인식 개선과 더불어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자 하는 공동체 활동이다. "찾아가는 두리두리 나눔카페"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만든 커피를 대접할 때의 마음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