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다가온 첫 추위에 건강히 지내고 계신가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기획팀 ‘만강’이에요. 저희는 얼마 전 '2025 경기마을주간'을 무사히 마치고, 그날 현장을 가득 채웠던 따뜻한 온기와 생동감 넘치는 기운을 받아 쌀쌀한 날씨에도 든든합니다. 뉴스레터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포근한 10월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2025 경기마을주간은 막을 내렸지만, 우리의 고민과 성장은 계속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뜨거웠던 '대화의 시간'! 그곳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아쉽게 현장을 놓쳤거나, 그날의 영감을 다시 되새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컨퍼런스 핵심 자료를 나눕니다. (작성 중인 논문이나 보고서가 포함된 컨퍼런스 자료는 업로드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쌀쌀해진 바람결에 따뜻한 사람의 이야기가 더욱 깊이 스며드는 때입니다. 마을을 위해 헌신했던 故 이근호 님의 삶과 그가 남긴 '이근호 기념 사업'의 네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단순한 추모를 넘어, 그가 남긴 공동체의 가치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