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소멸에 활력을 불어넣다. (지방소멸)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만강”입니다. 폭염과 폭우가 교차하는 낯선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런 낯설음도 익숙함으로 변할까? 기후 위기에 대한 둔감함이 일상화 돼 버리면 어쩌지!
마음이 편치 않아서인지, 열대야 때문인지, 밤잠을 설치는 요즘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위기를 겪어온 일본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난 10년간의 노력을 되돌아보고 새롭게 '지방창생 2.0'을 선포한 일본의 사례를 통해, 공동체가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기 위한 지혜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과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
|
이웃 나라 일본은 이미 우리보다 먼저 지방소멸,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지난 10년간의 지방창생 정책을 되돌아보고 '지방창생 2.0'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는데요. 과연 일본은 어떤 점에서 실패를 인정하고, 어떤 새로운 전략을 들고 나왔을까요? |
|
|
이근호가 안부를 묻습니다. “안녕하신가요? 마을” 그 두 번째 이야기로, '아름다운 청춘, 청년의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청년들의 열정 가득한 마을 이야기를 만나보고, 우리가 함께 꿈꾸는 '고향' 같은 마을에 대한 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
|
'경기마을공동체, 사회적 가치와 미래를 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민관합동연찬회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해 드립니다. 특히 기후 위기와 사회 변화 속에서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발제와, 마을 현장에서 활동하는 이들의 솔직한 목소리가 담긴 '마을대담' 에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을까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