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만강’입니다! 오늘도 습관적으로 갑작스런 폭우와 무더위, 기후변화... 이런 모든 문제의 해결을 ‘마을’과 ‘공동체’에서 찾아보려 애썼습니다. 햇빛으로 희망을 만든 '괭이 마을'의 이야기부터, 재난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남양주시 진건읍 주민들의 훈련 소식까지! 어려운 문제들을 척척 해결해 나가는 마을의 이야기가 우리에게 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작지만 단단한 우리의 힘이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으로 모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번 온마을통신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국민주권시대, 진정한 주권은 바로 우리의 목소리에서 시작됩니다. 이제 우리의 목소리가 공허한 외침을 넘어 실질적인 힘을 갖도록, ‘주민자치회 법제화’와 ‘마을공동체 활성화 기본법’ 제정을 위한 전국 집중 행동에 함께 해주세요. 우리의 삶을 바꾸는 의미 있는 변화에 지금 바로 동참해주십시오.
지구가 뜨거워지는 동안, 마을은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기후위기와 농촌 소멸, 우리가 직면한 두 가지 문제 앞에서 모두가 좌절할 때, 햇빛으로 희망을 쏘아 올린 마을이 있습니다. 마을에 세운 태양광 발전소로 '햇빛연금'을 만들어내는 기적의 마을. 마을 소멸과 탄소중립, 기후위기 시대에 당신의 삶을 바꿀 희망을 만나보세요.
"우리 마을의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남양주시 진건읍에서 주민 주도의 수해 대응 가상훈련이 열렸습니다. 단순한 훈련을 넘어,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행정과 협력하는 '마을 위기 대응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소중한 실험입니다. 재난 앞에서 더욱 빛나는 마을공동체의 힘, 주민이 만들어가는 진정한 안심마을의 모습을 지금 만나보세요.
활동가들을 위한 자조 기금이 가능할까요? 정책 변화에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마을 활동을 위해, 경기도 마을활동가들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활동가에게는 '쉼터'가, 때로는 '램프의 요정'이 되어줄 마을활동가 기금. 그 첫걸음을 떼는 치열하고 따뜻했던 대화의 현장을 함께 해 주세요.